본문 바로가기
2차 프로젝트 과정

241030 2차 프로젝트 개발

by SSONG1521 2024. 10. 30.

 

오늘 드디어 코딩을 시작하였다.

ERD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수정사항이 생겼고 끊임없이 고치고 

또 DB에 data를 완벽히 넣지 못해 계속 수정하느라 코딩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지쳤다.

 

Table 명과 Column명을 공통 표준 domain으로 넣느라 생소한 물리적 name이라서 하나씩 정리해 보았다.

 

 

왜이렇게 한게 없나 생각해보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깅태광 선생님께서 면접특강을 해주셨다.

하다보니 확실히 겹치는 부분이 있고, 내가 약한 부분도 알겠다.

JVM? 이런거... 그리고 달달 외워서 쉽게 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놓으리라고 다짐했다.

 

오후에 다시 코딩을 시작했다. 먼저 어느정도 틀은 있어야 해서 view 단을 만들었는데, 프로젝트 1차 끝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금세 기억이 안난다. 놀라웠다... 나의 실력에

 

그래서 급하게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를 참고하며 하나씩 만들어봤다.

 

오후에는 강의평가 부분 ERD가 없어서 빠진 부분을 확인하고 모여서 erd 추가 작성을 하였다.

프로젝트가 1차때에는 온전한 코딩 기간만 5주가 되었는데, 2차때는 10일도 안된다...

 

확실히 시간이 적긴 하다

그래서 민혁씨는 늘리지 말자

근데 그렇게되면 슬이 파트가 하나가 사라지면서 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없애자고 할 수가 없었다.

 

내 기능에서도

출석, 과제, 시험 이렇게 크게 3가지가 있는데, 과제랑 시험 다 하기에는 벅찰 것 같다고 빼자고 했다.

 

근데 사실 속으로는 다 하고 싶었다 나는 욕심이 많으니까

그리고 과제랑 시험은 기능이 달라서 그걸 구현해보고 싶었다.

과제는 첨부파일 기능이 주된 기능이었다. (1차때는 첨부파일 기능을 뺐다.)

시험은 답안지랑 학생이 제출한 시험제출한것을 비교하여 점수매기는 작업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매우 부족한건 맞고 거기에 자소서와 이력서까지 써야해서

양이 많긴 하였다.

 

따라서 과제만 우선적으로 구현해보기로 하고

시간이 되면 시험까지 하기로 했다.

 

최대한빠르게 시간을 갈아 넣고 나를 갈아 넣어서 해봐야지/..//

 

원래는 오늘 바로 집가서 이력서를 쓰려고 했다.

하지만 코딩을 너무 안해서 조금이라도 더 구현하고 가기 위해서 하다보니 20시 30분........

 

오늘은 강의계획서에서 강의 주차별 list 불러오는 것만 했다...

이번에는 CSS 잘 넣어봐야지 .....

 

 

 

오늘은 여기까지 했다.

위에 강의계획서는... 7개 6개의 table을 join 해야한다.... 미친건가

SELECT *
FROM "LCTR" AS l
JOIN "OFL_SYLLABUS"  AS os ON l."LCTR_NUM" 	 = os."LCTR_NUM"
JOIN "OFL_LCTR" 	 AS ol ON l."LCTR_NUM" 	 = ol."LCTR_NUM"
JOIN "LCTR_APLY" 	 AS la ON l."LCTR_NUM" 	 = la."LCTR_NUM"
JOIN "LCTR_WEEK" 	 AS lw ON l."LCTR_NUM" 	 = lw."LCTR_NUM"
JOIN "LCTRM" 		 AS lm ON lw."LCTRM_NUM" = lm."LCTRM_NUM"
JOIN "EMP" 		 	 AS e  ON l."UNQ_NUM2" 	 = e."UNQ_NUM"
WHERE l."LCTR_NUM" = #{lctr_num}

물론 실행은 안된다 ㅋ.....ㅋㅋㅋ 뭔가 너무 허접하게 만든 것 같긴 하다만 더 해봐야지 ...

 

어쨌든 해야지 뭐

 

이제는 자소서를 써야겠다.. 근데 너무 안써지고 진도가 안나간다....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장점을 모르겠다 나의 단점은 알겠는데 극복방안을 생각해본적이 없다.

자소서는 원래 자소설인데 이상하게 글을 못 쓰는 나...

 

 

오늘 책 추천을 받았다.. 그런데 밀리의 서재에 없어서 읽지 못한다ㅠㅠㅠ

나도 글 잘 쓰기 위해 오늘부터 책을 읽어보기로 결심했는데 말이다

 

가는 길에 밀리의서재 책 추천 더 찾아봐야지

 

벌써 9시 30분인데 후다닥 가야겠다... 아니 후다닥 남은 자소서 쓰고 가야겠다

원래 오늘까지 내야하는 자소서가 있었는데 ... 못내겠되었다...

 

오늘 가서 열심히 쓰고 잘 예정

근데 요즘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맘처럼 옛날처럼 그저 밤 새는게 잘 안된다.. 속상하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정보처리기사 공부도 미리미리 해야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수고했어, 오늘도

'2차 프로젝트 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031 2차 프로젝트 개발  (0) 2024.10.31